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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자율주행차에 승객 태운다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8:24

    구글의 자율주행 사업체인 웨이모(Waymo)가 이제 캘리포니아 도로의 자율주행차에 승객을 태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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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는 구글의 자율주행 계열사인 웨이모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메인에서 자율주행차에 승객을 태워도 좋다는 통과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캘리포니아 주 메우는 웨이모에 자율주행차 시험 승객 서비스라고 불리는 시험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승인했습니다.이번 통과로 웨이모는 자율주행으로 승객을 수송할 수 있다. 다만 아직 승객에게 요금을 부과할 수는 없다. 안전을 위해 운전석에는 확실히 운전자가 탑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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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모는 이번 허가 획득으로 직원이 남부 베이 일대에서 자율주행차를 불러 승객에게 탑승 서비스를 공급하는 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승인 획득은 궁극적으로 더 많은 캘리포니아 주민들에게 자사의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공급하기 위한 방안이 그 이후의 단계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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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모는 캘리포니아의 자율주행차 시범서비스에 참여한 것만큼 큰 기업은 아니다. 지난해 2월 상주 쿠스가 처음에 통과를 획득하면서 포니.AI와 오토X도 통과했다.​ 20일 6년 구글에서 분사한 웨이 운전하는 지난해 2월부터 미국 어린 아이리 조 본 인 주 피닉스 도심에서 일부 고객을 상대로 '웨이도 원화'로 불리는 상업적 로봇 택시 서비스를 시험했다.또 지난주에는 피닉스 차량공유 서비스 리프트 고객에게 자율주행 미니밴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웨이 모 외에도 차량 공유 회사 우보이 독자적인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시험 중이던 전기 자동차 회사 테슬라의 최고 경영자(CEO)일본 론 마스크는 테슬라 차가 2020년 중 로보 택시 서비스에 쓰일 수 있게 되면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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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2040년에는 자율 주행 차량 약 3300만대가 도로 위를 지나던 것으로 예상된다고 IHS마키 투가 전망했다. ​ 인터넷 경제 신문 모토우루리 풀은 현재 자율 주행 차의 개발 속도가 빠르다며 IHS마키 투의 통계를 인용하고 2040년에는 신차 판매의 26%가 자율 주행 기능을 탑재한다고 보도했다. 구글 웨이모원은 아직 안전을 위해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지만 무인차를 이용한 차량 공유 시대가 곧 다가오고 있다고 모토리풀은 전했다. ​텍 플러스 에디터 김지혜 tech-plus@naver.com​ ​*네이버텍 구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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