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축제에 김종국, 송가인이라니...(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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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같으면 가보지 않던 안양시민축제.이번에는 역대급으로 유명한 연예인이 올거야.바로 송가인 김종국.

송가인이 그렇게 노래를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명절에 아내의 이름을 물었다. 일찌감치 알고 있던 낭군님 시민축제장으로 가는 길.송가인"이라고 소견하고 현수막을 쳤다.최근 들어 정다경의 현수막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밤이라고 이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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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의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아.팬이 많이 보인다.음악 잘하는 송가인 무대 매너가 너무 예뻤다.뒤쪽, 옆쪽, 여기저기서 인사를 한다.오호 멋있게 앞쪽 자리에 앉지 않고 무대 뒤쪽에서 뒷모습만 바라봐서 이렇게 인사해줘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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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허벅지가 이렇게 굵었을 줄이야... 엉덩이도 커서... 생각보다 살집이 있다옆에서 신랑 가로되, "근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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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내미는 친구랑 같이 와서 정국 씨도 안 만나고 저 혼자 먼저 갔대요.런닝맨을 그리면서 이 얘기였다.다른 가수들에 비해 노래를 많이 불렀다. 백댄서가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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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축제의 축하공연은 정스토리 오랜만에 이뤄졌다.현준은 시험기간으로 도서관에 가고, 현준은 절친한 친구들과 중앙공원에 갈까, 스토리를 따라 잠시 망설이다가 상점에 들어갔는데, 모두와 맥주 한잔은 괜찮지만, 축하 공연은 스피커 소음으로 웅웅거리며 소리로 들린다.그래도 이런 즐거운 시간은 계속 접해야 한다.